한국보건산업진흥원(보산진)이 2026년까지 국내 의료기기 및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주기 지원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이 로드맵은 제품 개발 초기 단계인 임상 평가부터 실제 해외 시장 진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총 16개 사업, 약 300개 과제를 포함하고 있어 기업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도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국산 의료기기의 성능을 검증하는 ‘사용자 임상 평가 지원’과 ‘사용적합성 평가 지원’ 사업이 중점적으로 추진됩니다. 이는 국내 의료 현장에서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입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으로 지원됩니다.
또한, K-뷰티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 판매장 및 팝업스토어 운영 지원’ 사업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는 중소기업들이 현지에서 제품을 직접 선보이고 유통망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마케팅 및 유통 연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새롭게 추가되는 지원 사업으로는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 상용화 지원과 글로벌 클러스터 거점 지원, 해외 인허가 및 마케팅 비용 지원 등이 포함되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춰 기업들의 수출 다변화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입니다. 보산진은 이 지원들이 국내에서 검증된 우수 제품이 자연스럽게 해외 시장으로 연결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보산진은 이번 사전 공고를 통해 기업들이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상세 공고 일정은 추후 보산진 홈페이지 및 의료기기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지원 사업들은 기업들이 겪을 수 있는 임상, 인허가, 마케팅 등 다양한 단계별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집중될 것입니다.
오늘의 팁
1. 의료기기 및 화장품 기업이라면 보산진의 ‘전주기 지원 로드맵’을 숙지하고, 본인이 필요한 단계의 지원 사업 공고를 미리 확인하여 준비해야 합니다.
2. 해외 진출을 계획 중이라면, 임상 평가나 사용적합성 검증과 같은 초기 단계부터 해외 인허가 및 마케팅 지원까지 단계별 지원 내용을 파악하여 사업 계획에 반영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모든 정보는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의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